주식을 시작하기에 앞서 거래에 필요한 증권계좌를 만들러 은행에 방문했다.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는 하던데.. 이런 딱봐도 귀찮은 일은 누군가에게 맡기는게 더 편하기에
시간을 내 우리은행에 방문했다.
자리에 앉자마자 증권계좌를 만든다고 하니까, 창구 직원이 뭐 좋은 주식 정보 있냐며 묻더라...
증권계좌 하나만 딱 만들어두면 될 줄 알았는데, 이게 증권사 별로 따로 만들어야 된다고 한다.
수수료가 적은 증권사를 추천해달라고 하니, 키움증권, NH 투자증권을 추천해줬다.
키움이 수수료가 낮다는 얘기를 들어둬서, 키움증권 계좌를 만들기로 하고.
혹시 몰라서 우리은행과 연계된 NH에도 하다 개설하기로 했다.
우리투자증권이 있을 땐 수수료 우대가 있었는데, NH에 매각되고 그런건 따로 없다고 한다.
"사이버증권계좌 거래신청서"를 증권사별로 한 장씩, 두 장을 썼다.
신청서래봤자, 종이 한 장에 증권사명, 이름, 주소, 은행 계좌번호, 사인 정도만 간단하게 기입하면 된다.
잠시 후, 내 예금계좌와 연계된 증권계좌가 만들어졌다.
일단은 키움증권을 메인으로 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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