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 냉동실 수준의 컨테이너 창고에서 일한 적이 있다.


손을 오돌오돌 떨면서 볼펜을 쓰는데, 모든 볼펜이 얼어서 나오질 않았다.


전부 내팽개치다보니 유일하게 하나만 제대로 나오는 볼펜이 있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제트스트림 볼펜이었다.


그 때부터 제트스트림 볼펜의 추종자가 되었다.





기존에 쓰던 0.7mm 검정색과 퓨어몰트 멀티펜 4+1


마트에서 한세트 더 집어왔다.





퓨어몰트 멀티펜의 무게중심





퓨어몰트와 0.7의 길이, 무게중심 비교





내가 써보지 못한 제브라같은 다른 좋은 펜들도 존재하겠지만, 왠만해선 제트스트림 볼펜에만 손이 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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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Ronnie Shaw does not sell Last Minute, a unique gauss rifle and other things after clearing "Old Guns" quest,

Take a rest and speak to her at 08:00 ~ 20:00. (8:00 AM ~ 8:00 PM)

During night, She is not a merchandiser but just a minuteman.




폴아웃4) "Old Guns" 퀘스트 이후에도 로니 쇼가 유니크 가우스 라이플 Last Minute를 팔지 않을 때에는

침대 등에서 시간을 보낸 후 아침 8시 ~ 저녁 8시 사이에 말을 걸면

다른 상인과 같이 거래가 이루어진다.


야간에는 다른 미닛맨과 마찬가지로 간단한 교환만 될 뿐이다.

Posted by Windhol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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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새로 개설하면서, 네이버 블로그를 병행하기로 했다.


처음 시도한 방법은 티스토리에 포스팅한 글을, 네이버 블로그에 제목과 링크만 동시에 포스팅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한참 지나고 보니 네이버 블로그 자체에 키워드가 들어가있지 않아서(제목과 첫 문장만 들어있기 때문에)

실제로 네이버 블로그가 검색되는 일은 거의 없었다.


그 다음 찾은 방법은 티스토리 글을 전체 복사해서 네이버 블로그에 똑같이 붙여넣는 방식이었다.

처음엔 사진도 잘 뜨고 문제 없어보였는데

나중엔 외부링크가 안 되는지 사진이 전부 보이지 않는 일이 있었다.


세 번째 방법으로, 티스토리와 똑같은 글을 네이버 블로그에 사진 업로드와 함께 올리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 방법은 문제가 있었는데...


네이버 검색봇이 웹상의 글을 쭉 읽어들이다가

비슷한 구문이 포함된 글을 발견하면 검색에서 아얘 제외시킨다는 것이었다.

귀찮고 힘들게 작성한 글들이 쓰레기 취급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가장 정석적인 방법을 찾기로 했다.

네이버 검색에 티스토리 블로그가 검색되게 하는 것이다.

RSS 등록을 한다고 표현한다.

(티스토리 포스팅을 하고 가만히 냅두면 네이버에선 절대 검색되지 않는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를 찾자

http://webmastertool.naver.com/


(이미 등록된 화면. 처음엔 아무것도 없다.)


'사이트 추가 +'를 하자




내 홈페이지 주소를 입력하고



사이트의 편집 권한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소유를 확인해야 한다.

(처음 애드센스를 넣을 때 처럼) 위의 메타테그를 긁어서, 아무 글에나 HTML 체크하고 입력하자.



곧바로 등록이 되었고, 네이버에서 내 티스토리를 수집한다고 한다.


지금 수집은 1건이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더 수집이 된다고하니 며칠 후에 다시 와봐야겠다.


Posted by Windhol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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